[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별일이 아니라고’는 연인과 이별을 겪고 난 후의 상실감을 표현한 잔잔한 분위기의 팝 발라드다. 김영근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짙은 쓸쓸함을 안긴다.‘그래 같은 거리에 같은 하늘일 뿐야 달라진 게 없어’, ‘그런데 모든 게 다 바뀌고 내 전부를 잃은 것만 같아서’ 등 이별 뒤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써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영근은 2016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지난해 미니음반 ‘아랫담길’로 정식 데뷔했다.
CJ ENM은 신곡 ‘별일이 아니라고’에 대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돌아온 김영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곡”이라며 “김영근 특유의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한층 다가온 가을처럼 음악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영근 ‘별일이 아니라고’ 표지. / 사진제공=CJ ENM
가수 김영근이 신곡 ‘별일이 아니라고’를 19일 정오 기습 발표한다.‘별일이 아니라고’는 연인과 이별을 겪고 난 후의 상실감을 표현한 잔잔한 분위기의 팝 발라드다. 김영근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짙은 쓸쓸함을 안긴다.‘그래 같은 거리에 같은 하늘일 뿐야 달라진 게 없어’, ‘그런데 모든 게 다 바뀌고 내 전부를 잃은 것만 같아서’ 등 이별 뒤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써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영근은 2016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지난해 미니음반 ‘아랫담길’로 정식 데뷔했다.
CJ ENM은 신곡 ‘별일이 아니라고’에 대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돌아온 김영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곡”이라며 “김영근 특유의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한층 다가온 가을처럼 음악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