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10월 14일 방송되는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분투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는 ‘내 사랑 치유기’의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펼쳐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고사 현장에는 소유진, 윤종훈, 반효정, 박준금, 황영희, 임강성, 소준섭(쇼리), 권소현, 이도겸, 강다현, 소주연, 장미향 등 출연 배우들과 원영옥 작가, 김성용 감독, 제작진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사에서는 김성용 감독이 가장 먼저 제를 올린 후 “사고 무탈하게 마지막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화통한 목소리로 독려의 말을 건네,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기운을 복 돋았다. 이어 원영옥 작가는 “현장에서 드라마를 위해 수고하시는 배우, 제작진분들,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모든 분이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치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후 소유진, 윤종훈, 박준금 등이 고사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거나 절을 했다. 특히 소유진은 “‘내 사랑 치유기’ 현장은 항상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끝까지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로 촬영한다면 시청자분들도 기운을 받으실 거 같다”고 말했다.연정훈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촬영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용 감독이 축문을 불태운 후 “‘내사랑 치유기’ 파이팅!”이라고 선창하자, 원영옥 작가,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팔을 높이든 채 “파이팅”을 외치고 큰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손가락 하트로 포즈를 취한 단체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내 사랑 치유기’ 제작진은 “‘내 사랑 치유기’ 현장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뿜어내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늘 밝고 활기차다. 이 분위기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유쾌하고 훈훈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10월 14일 처음 방송 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새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사진제공=MBC
MBC 새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10월 14일 방송되는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분투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는 ‘내 사랑 치유기’의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펼쳐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고사 현장에는 소유진, 윤종훈, 반효정, 박준금, 황영희, 임강성, 소준섭(쇼리), 권소현, 이도겸, 강다현, 소주연, 장미향 등 출연 배우들과 원영옥 작가, 김성용 감독, 제작진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사에서는 김성용 감독이 가장 먼저 제를 올린 후 “사고 무탈하게 마지막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화통한 목소리로 독려의 말을 건네,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기운을 복 돋았다. 이어 원영옥 작가는 “현장에서 드라마를 위해 수고하시는 배우, 제작진분들,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모든 분이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치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후 소유진, 윤종훈, 박준금 등이 고사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거나 절을 했다. 특히 소유진은 “‘내 사랑 치유기’ 현장은 항상 화기애애하고 즐겁다. 끝까지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로 촬영한다면 시청자분들도 기운을 받으실 거 같다”고 말했다.연정훈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촬영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용 감독이 축문을 불태운 후 “‘내사랑 치유기’ 파이팅!”이라고 선창하자, 원영옥 작가,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팔을 높이든 채 “파이팅”을 외치고 큰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손가락 하트로 포즈를 취한 단체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내 사랑 치유기’ 제작진은 “‘내 사랑 치유기’ 현장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뿜어내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늘 밝고 활기차다. 이 분위기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유쾌하고 훈훈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10월 14일 처음 방송 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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