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가 일본 지상파 방송인 TV아사히 음악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19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아사히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측은 이날 더보이즈를 소개하는 특집 코너를 편성한다.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성장세를 소개하면서 차세대 한류주자로 손꼽히는 가수로 더보이즈를 조명한다.프로그램 측은 “세계에서 활기찬 K팝, 새롭게 탄생되는 팀 중 방송이 주목하는 팀은 바로 더보이즈”라며 “세상을 흔들 존재로 기대되는 그들의 매력을 19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보이즈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소니뮤직 측도 더보이즈 일본 공식 SNS 채널과 현지 언론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브레이크 아웃’은 다양한 음악 시장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일본 가수는 물론 국내 정상급 K팝 가수도 출연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더보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대형 음반유통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를 체결했다. 지난 1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11th KMF 2018’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