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댄싱하이’ 트와이스 모모, 청하 / 사진제공=KBS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가수 청하가 ‘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에 측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트와이스 모모, 청하, 제이블랙, 하휘동, 유앤비의 필독, 의진이 등장한다”고 밝혔다제작진에 따르면 소문난 아이돌 대표 춤꾼 트와이스 모모는 의외의 분석력을 발휘해 구체적인 심사평으로 10대 댄서들의 퍼포먼스 무대에 응원과 애정을 보냈다. ‘퍼포먼스 퀸’ 청하는 10대들의 배틀 무대를 보고 “개인적으로 팬이 될 것 같다. 멋있는 댄스컬을 본 것 같다”고 따뜻한 심사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스트릿 댄스 최강자 제이블랙과 비보이계의 전설 하휘동과 그룹 유앤비의 필독과 의진도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10대 댄서들의 배틀 무대와 각양각색의 개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댄싱하이’ 측은 “공정한 팀 배틀 무대 평가를 위해 스페셜 심사위원을 모셨다”며 “댄스에 대한 각자의 철학과 열정으로 10대 댄서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 이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댄싱하이’ 3회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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