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에이칠로(왼쪽), 박현진.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래퍼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당찬 포부를 담은 신곡으로 뭉쳤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버킷리스트’를 발표한다. 지난 1월 힙합 프로젝트 ‘OG SCHOOL PROJECT’에 이어 약 9개월 만이다.‘버킷리스트’는 프로듀서 드레스가 완성한 곡으로,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외치는 내용이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이번 곡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매끄러운 강약 조절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살렸다고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박현진, 에이칠로의 앞날을 더욱 밝게 빛나게 만들 출사표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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