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부잣집 아들’에서는 이광재(김지훈)가 닭갈비 가게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아버지 손맛의 비결을 찾는 등 남다른 성장을 이뤘다.모두가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닭갈비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뤘지만 광재는 생전의 아버지가 해준 맛이 아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밤새도록 레시피 연구에 매진하며 비결 찾기에 노력했다. 이는 아버지이자 ‘가미’ 대표 이계동의 모습을 자연스레 연상시켰다. 철부지 시절에서 벗어나 성숙해진 그의 변화가 담겼다.
급기야 꿈속에서까지 비법 찾기에 헤매던 광재는 아버지와 염전을 찾았던 추억으로부터 힌트를 얻었다. 때마침 김영하(김주현)가 건네 준 소금병으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각고의 노력 끝에 비법 찾기에 성공했다. 정신적 지주인 아버지와 든든한 버팀목인 김영하로 인해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답을 얻은 뒤 영하와 기쁨의 포옹을 하며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건설현장부터 닭갈비 가게까지 광재의 눈부신 성장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거액의 빚을 갚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방송 캡처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에서 김지훈이 아버지의 요리 비결을 알아냈다.지난 9일 방송된 ‘부잣집 아들’에서는 이광재(김지훈)가 닭갈비 가게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아버지 손맛의 비결을 찾는 등 남다른 성장을 이뤘다.모두가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닭갈비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뤘지만 광재는 생전의 아버지가 해준 맛이 아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밤새도록 레시피 연구에 매진하며 비결 찾기에 노력했다. 이는 아버지이자 ‘가미’ 대표 이계동의 모습을 자연스레 연상시켰다. 철부지 시절에서 벗어나 성숙해진 그의 변화가 담겼다.
급기야 꿈속에서까지 비법 찾기에 헤매던 광재는 아버지와 염전을 찾았던 추억으로부터 힌트를 얻었다. 때마침 김영하(김주현)가 건네 준 소금병으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각고의 노력 끝에 비법 찾기에 성공했다. 정신적 지주인 아버지와 든든한 버팀목인 김영하로 인해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답을 얻은 뒤 영하와 기쁨의 포옹을 하며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건설현장부터 닭갈비 가게까지 광재의 눈부신 성장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거액의 빚을 갚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