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저스피드’ / 사진제공=히스토리

이상민과 김일중이 8일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대결한다.

이날 ‘저스피드’에서는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꾸려 팀 종합 기록을 60초에 근접하게 세워야 하는 ‘타임어택 팀전’을 선보인다. 이에 3MC들은 참가자들의 시간 측정 훈련을 위한 워밍업 게임에 돌입, 시범을 보여주던 이상민과 김일중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절친인 김일중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이상민은 게임 도중 김일중의 무리한 승부수에 분노를 표출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특히 지니어스 이상민을 당황케 한 김일중의 뜻밖의 천재성까지 공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경기를 앞둔 플레이어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상민과 김일중을 투닥이게 만든 대결의 정체는 무엇이며 두 사람 중 누가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서킷 위 플레이어들의 무한 질주만큼 화끈한 MC들의 웃음 사냥이 예고되고 있다.

‘저스피드’는 8일 밤 12시 방송되며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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