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미국편, 시청률 통합 1위…3049 여성 타깃 시청률 3.679%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포스터/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2편이 각종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2편은 3049 여성 타깃 시청률(전국, 닐슨코리아 기준)에서 3.679%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10~40대 남성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동시간대 유료 가구 시청률에서 1위를 찍었다. 2049 남녀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에서는 전국 2.506%, 수도권 기준 2.707%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달 31일 미국편 첫 방송 이후 1주일간 본방, 재방송과 VOD를 통해 모두 592만명이 시청하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통합 시청자 순위 TTA (TV Total Audience)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통합시청자 순위 TTA 2위는 총 507만명이 시청한 tvN ‘아는 와이프’로 1위를 차지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85만명 시청자를 더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