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컴백 일정.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악몽’을 품고 돌아온다.

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세 번째 미니음반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컴백 일정에는 음반 발표 전까지 드림캐쳐의 새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예고 사진과 영상 등의 공개 날짜가 담겨있다.앞서 미스터리 코드로 새 음반의 힌트를 제공한 드림캐쳐는 오는 7일, 힌트를 더 자세하게 풀어낸 콘텐츠를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새 음반의 면면을 만나볼 수 있는 신곡 메들리와 안무와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앞선 음반에서 마무리 지은 ‘악몽’ 시리즈와는 전혀 다르면서도 드림캐쳐만의 색깔을 간직한 특별한 선물로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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