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싱글 ‘줄까해’에 이어 ‘시간의 색’은 오곤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잘 드러낸다.오곤의 신곡 ‘시간의 색’은 사랑이 시작할 때부터 추억이 되기까지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가끔은 묘한 쓸쓸함에 너란 색을 꺼내”와 같이 가사는 지나간 인연을 아름답게 추억하고 아끼며 시간의 색을 가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밀스럽게 지난 시간을 덧칠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은 따뜻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몽환적인 기타 소리와 더불어 절묘한 사운드 메이킹은 곡의 분위기와 조화롭게 자리한다.
이번 싱글 ‘시간의 색’은 EXO, 걸스데이 등 메가 히트곡 작사가로 알려진 오유원이 함께 했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제인 말리크(ZAYN)의 앨범 커버를 맡았던 작가 황예원(xe.xoni)이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곤 / 사진제공=포크라노스
싱어송라이터 오곤이 가을로 접어드는 5일 신곡 ‘시간의 색’을 발표한다.지난 싱글 ‘줄까해’에 이어 ‘시간의 색’은 오곤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잘 드러낸다.오곤의 신곡 ‘시간의 색’은 사랑이 시작할 때부터 추억이 되기까지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가끔은 묘한 쓸쓸함에 너란 색을 꺼내”와 같이 가사는 지나간 인연을 아름답게 추억하고 아끼며 시간의 색을 가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밀스럽게 지난 시간을 덧칠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은 따뜻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몽환적인 기타 소리와 더불어 절묘한 사운드 메이킹은 곡의 분위기와 조화롭게 자리한다.
이번 싱글 ‘시간의 색’은 EXO, 걸스데이 등 메가 히트곡 작사가로 알려진 오유원이 함께 했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제인 말리크(ZAYN)의 앨범 커버를 맡았던 작가 황예원(xe.xoni)이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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