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2일 방송된 ‘보이스2’에서는 박은수(손은서)가 헤어진 남자친구인 한 선배(재희)를 만났다.이날 상담사로 등장한 남자(재희)는 박은수와 동료들 앞에서 “남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박은수는 동료들이 없는 자리에서 그를 향해 “우리는 한 달 전에 이미 끝난 사이”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남자는 “내가 얼마나 진심인 지 아냐”며 분노했다.
이어 박은수가 “사귀는 동안 선배한테 한번도 존중받지 못했다. 여기는 경찰청이다. 이런 거 엄연히 폭력이고 자꾸 이러면 체포할 수도 있다”고 하자 남자는 “날 이렇게 개무시하면서 무슨 존중?”이냐며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박은수는 계속해 집착하는 남자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선언했지만 더 큰 위협에 노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OCN ‘보이스2’ 방송 캡처
OCN ‘보이스2’에서 손은서가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2일 방송된 ‘보이스2’에서는 박은수(손은서)가 헤어진 남자친구인 한 선배(재희)를 만났다.이날 상담사로 등장한 남자(재희)는 박은수와 동료들 앞에서 “남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박은수는 동료들이 없는 자리에서 그를 향해 “우리는 한 달 전에 이미 끝난 사이”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남자는 “내가 얼마나 진심인 지 아냐”며 분노했다.
이어 박은수가 “사귀는 동안 선배한테 한번도 존중받지 못했다. 여기는 경찰청이다. 이런 거 엄연히 폭력이고 자꾸 이러면 체포할 수도 있다”고 하자 남자는 “날 이렇게 개무시하면서 무슨 존중?”이냐며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박은수는 계속해 집착하는 남자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선언했지만 더 큰 위협에 노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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