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하는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공개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2일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윤시윤(한수호, 한강호 역), 이유영(송소은 역), 박병은(오상철 역)의 이모저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껏 집중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팀의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담겼다.세 배우들은 잠시 촬영이 멈출 때마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배우들의 ‘대본 열공’은 시골집, 병원, 법원, 로펌 사무실 등 때와 촬영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제작진과 함께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작품과 마주하고 있다. 마음이 같으니 팀워크도 잘 맞는다”며 “척척 맞는 호흡과 열정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