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가 29일 공개한 ‘50& 50인-워너원 편’에서 워너원은 “조용필 선생님은 부모님 세대에는 공감과 소통을, 우리에게는 편안하면서도 유행을 반영한 음악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때문에 조용필 선생님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우리도 조용필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사랑받고 싶다”고 덧붙였다.지난해 8월 데뷔와 동시에 톱 아이돌 반열에 오른 워너원은 “조용필 선생님이야말로 오빠 부대의 시초”라고 추켜세웠다. “선생님의 과거 사진을 본 적 있는데 정말 귀공자 스타일의 미모였다”며 놀라워했다.
워너원은 자신과 조용필의 공통점으로 ‘국민’이라는 키워드를 꼽았다. 조용필의 별명이 ‘국민가수’이며 자신들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데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워너원은 조용필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꿈으로 꼽으며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게 된다면 ‘에너제틱’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은 오는 9월 1일 수원 공연과 9월 8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하반기 공연을 펼쳐나간다. 이후의 투어 일정 및 장소는 순서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조용필 데뷔 50주년 축하 영상에서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조용필 50주년 추진 위원회
그룹 워너원이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면서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가 29일 공개한 ‘50& 50인-워너원 편’에서 워너원은 “조용필 선생님은 부모님 세대에는 공감과 소통을, 우리에게는 편안하면서도 유행을 반영한 음악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때문에 조용필 선생님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우리도 조용필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사랑받고 싶다”고 덧붙였다.지난해 8월 데뷔와 동시에 톱 아이돌 반열에 오른 워너원은 “조용필 선생님이야말로 오빠 부대의 시초”라고 추켜세웠다. “선생님의 과거 사진을 본 적 있는데 정말 귀공자 스타일의 미모였다”며 놀라워했다.
워너원은 자신과 조용필의 공통점으로 ‘국민’이라는 키워드를 꼽았다. 조용필의 별명이 ‘국민가수’이며 자신들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데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워너원은 조용필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꿈으로 꼽으며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게 된다면 ‘에너제틱’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은 오는 9월 1일 수원 공연과 9월 8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하반기 공연을 펼쳐나간다. 이후의 투어 일정 및 장소는 순서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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