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새 음반 재킷. / 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29일 첫 번째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한 편의 일러스트 같은 사진에는 숲속 바위에 앉아 핑크빛 하늘에 피어나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과 안개가 가득한 동화 같은 공간에는 오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자연스럽게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이번 음반의 핑크 버전 재킷 디자인은 아트 디자이너 doyo와 협업했다고 한다. 오마이걸만의 소녀 감성을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오마이걸은 오는 9월 10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오는 10월 20일과 21일에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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