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EXID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EXID가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28일 “EXID가 올해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EXID는 2016년 12월, 멤버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증세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이후 4인 체제로 활동했다.

솔지는 2017년 11월 앨범 ‘풀 문'(Full Moon)의 녹음에 참여했으며, 최근 수술을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ID는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UP & DOWN)을 발매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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