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수애를 만났다. 그는 ‘상류사회’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연기했다.극 중 오수연은 ‘욕망’을 위해 저돌적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수애는 “실제로 앞 뒤 안가리고 저돌적으로 전진해 본 적이 없다”며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 직업이다. 그랬다면 ‘수애가 이랬대 저랬대’ 말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상류사회’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연기한 배우 수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상류사회’의 수애가 극 중 오수연처럼 ‘욕망’을 위해 저돌적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수애를 만났다. 그는 ‘상류사회’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연기했다.극 중 오수연은 ‘욕망’을 위해 저돌적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수애는 “실제로 앞 뒤 안가리고 저돌적으로 전진해 본 적이 없다”며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 직업이다. 그랬다면 ‘수애가 이랬대 저랬대’ 말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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