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시청자 투어’는 성별·세대를 막론한 시청자들을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해외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촬영이 이뤄졌다.‘1박 2일’ 제작진에 따르면 글로벌 시청자 투어 특집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시윤·정준영이 각 팀의 조장이 돼 여수 등 ‘1박 2일’을 통해 방문했던 추억의 장소를 찾는 콘셉트로 만들어진다. 23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만, 러시아, 독일, 네팔, 모로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18명의 해외 시청자들과 ‘1박 2일’ 멤버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1박 2일’은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오는 26일 결방하고 오는 9월 2일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박 2일’ 글로벌 시청자 투어 예고. / 사진제공=KBS
KBS2 ‘1박 2일’이 해외 시청자 18명을 초청해 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를 오는 9월 2일부터 방송한다.‘시청자 투어’는 성별·세대를 막론한 시청자들을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해외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촬영이 이뤄졌다.‘1박 2일’ 제작진에 따르면 글로벌 시청자 투어 특집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시윤·정준영이 각 팀의 조장이 돼 여수 등 ‘1박 2일’을 통해 방문했던 추억의 장소를 찾는 콘셉트로 만들어진다. 23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만, 러시아, 독일, 네팔, 모로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18명의 해외 시청자들과 ‘1박 2일’ 멤버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1박 2일’은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오는 26일 결방하고 오는 9월 2일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