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9월 처음 방송되는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음식을 통해 설명해 파일럿 방송부터 관심을 모았다.2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청아가 파일들과 보고서 더미 속에서도 스테이크 한 접시와 각종 과일, 샴페인 한 병을 앞에 두고 웃고 있다. 한 손에는 포크를, 다른 한 손에는 나이프를 쥐고 식사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고된 직장 생활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찾아나서는 주인공의 면모가 엿보인다.
이청아의 양 옆에는 남자주인공 송재희와 송원석의 모습이 담겼다.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의 전형을 표현하고 있다. 송재희는 시계를 확인하며 바쁜 모습이다. 송원석은 업무 전화를 받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노트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주새벽과 그를 향해 잔소리를 하고 있는 전헌태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극 중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는 진상 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헌태의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윤수의 모습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맑고 조금은 철없는 막내 인턴의 성격을 담았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마케팅팀 팀원들의 모습이 담긴 ‘단짠오피스’는 9월 중 시청자 곁으로 다시 찾아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청아, 송재희, 송원석 주연의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9월 처음 방송되는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음식을 통해 설명해 파일럿 방송부터 관심을 모았다.2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청아가 파일들과 보고서 더미 속에서도 스테이크 한 접시와 각종 과일, 샴페인 한 병을 앞에 두고 웃고 있다. 한 손에는 포크를, 다른 한 손에는 나이프를 쥐고 식사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고된 직장 생활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찾아나서는 주인공의 면모가 엿보인다.
이청아의 양 옆에는 남자주인공 송재희와 송원석의 모습이 담겼다.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의 전형을 표현하고 있다. 송재희는 시계를 확인하며 바쁜 모습이다. 송원석은 업무 전화를 받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노트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주새벽과 그를 향해 잔소리를 하고 있는 전헌태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극 중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는 진상 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헌태의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윤수의 모습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맑고 조금은 철없는 막내 인턴의 성격을 담았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마케팅팀 팀원들의 모습이 담긴 ‘단짠오피스’는 9월 중 시청자 곁으로 다시 찾아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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