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에서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을 맡아 신념과 야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변화무쌍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줄 배우 박해일이 22일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박해일은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박해일과 ‘옐디’ 한예리는 영화 ‘필름시대사랑’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남다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박해일은 믿고 보는 배우에 이어 ‘믿고 듣는 배우’의 진면목을 과시하며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류사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21일 열린 ‘상류사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해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상류사회’의 박해일이 오늘(22일) 오후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한다.‘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에서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을 맡아 신념과 야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변화무쌍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줄 배우 박해일이 22일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박해일은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박해일과 ‘옐디’ 한예리는 영화 ‘필름시대사랑’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남다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박해일은 믿고 보는 배우에 이어 ‘믿고 듣는 배우’의 진면목을 과시하며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류사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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