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초신성 박건일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그룹 초신성 박건일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7일 “박건일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닌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 속 에서 배우 인생 2막을 함께 열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건일이 가수로써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룹 활동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속 그룹인 초신성 활동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건일은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한 후 그룹 활동을 펼치다 드라마 ‘혼’, ‘아모레미오’, ‘해운대 연인들’, ‘왔다! 장보리’ 등과 일본 드라마인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너에게 러브송을’, ‘우리들의 애프터☆스쿨’에 출연하며 국내와 일본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박건일은 소속사를 통해 “2018년은 나에게 있어 특별하다”며 “앞으로 진중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알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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