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지난 15일 광복절에 47만 59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9만 9024명.2위는 41만 6578명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53만 8158명.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3주차임에도 하루 4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개봉한 이성민 주연의 ‘목격자’는 36만 900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1, 2, 3위에 모두 한국 영화가 자리하며 3파전을 벌이게 됐다.
4위는 15만 7318명을 동원한 ‘메가로돈’, 5위는 13만 260명을 끌어모은 ‘맘마미아2’가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공작’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영화 ‘공작’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지난 15일 광복절에 47만 59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9만 9024명.2위는 41만 6578명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53만 8158명.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3주차임에도 하루 4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개봉한 이성민 주연의 ‘목격자’는 36만 900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1, 2, 3위에 모두 한국 영화가 자리하며 3파전을 벌이게 됐다.
4위는 15만 7318명을 동원한 ‘메가로돈’, 5위는 13만 260명을 끌어모은 ‘맘마미아2’가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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