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희는 노래방 마니아라고 한다. 이연희는 데뷔 전 오랫동안 가수를 꿈꿔왔고 걸그룹 오디션 결승까지 올라간 적이 있을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했던 이연희의 사연도 공개된다. 이연희의 라이브를 들은 섬총사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면 메인보컬감”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해 이연희를 쑥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두 번째 섬인 초도의 동쪽마을인 의성마을을 찾은 섬총사들은 의성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져든다. 이연희와 위하준은 각자 스쿠터와 자전거를 타고 섬 투어를 펼친다.
이수근을 따라 고추밭에서 일을 시작한 이연희와 위하준은 고추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 매진하며 섬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밭일이 끝나고 꿀맛같은 새참 타임에는 위하준이 ‘이연희’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으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섬총사2’ / 사진제공=올리브
1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연희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라이브다.제작진에 따르면 이연희는 노래방 마니아라고 한다. 이연희는 데뷔 전 오랫동안 가수를 꿈꿔왔고 걸그룹 오디션 결승까지 올라간 적이 있을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했던 이연희의 사연도 공개된다. 이연희의 라이브를 들은 섬총사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면 메인보컬감”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해 이연희를 쑥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두 번째 섬인 초도의 동쪽마을인 의성마을을 찾은 섬총사들은 의성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져든다. 이연희와 위하준은 각자 스쿠터와 자전거를 타고 섬 투어를 펼친다.
이수근을 따라 고추밭에서 일을 시작한 이연희와 위하준은 고추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 매진하며 섬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밭일이 끝나고 꿀맛같은 새참 타임에는 위하준이 ‘이연희’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으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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