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재정이 팬미팅을 마치며 팬들에게 한 말이다. 박재정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 메사홀에서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두 번째’를 열었다.이날 ‘여권’을 부르며 팬미팅을 연 박재정은 2AM ‘이 노래’, 한예슬 ‘그댄 달라요’, 크러쉬 ‘가끔’, 성시경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등 팬미팅만을 위해 선곡한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지난 4일 발표한 자작곡 ‘가사’는 박재정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불러 감동을 더했다. “팬들에게 처음 보여드리는 만큼 정말 많이 연습했다”고 했다.
라이브 무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재정에 대해 알아가는 코너인 ‘박재정의 이력서’, 팬들과 함께 하는 ‘취향 저격’·‘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몸치기 박치기’ 코너에서는 엑소·블랙핑크·트와이스·방탄소년단·NCT 127의 안무에 도전해 재미를 안겼다.
박재정은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연습하는가 생각해보면 팬 여러분 밖에 안 떠오른다”며 “오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음반 꼭 보여드리겠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11일 서울 신세계 메사홀에서 팬미팅을 연 가수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건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좋은 음악, 좋은 가사가 담긴 좋은 음반 꼭 보여드릴게요.”가수 박재정이 팬미팅을 마치며 팬들에게 한 말이다. 박재정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 메사홀에서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두 번째’를 열었다.이날 ‘여권’을 부르며 팬미팅을 연 박재정은 2AM ‘이 노래’, 한예슬 ‘그댄 달라요’, 크러쉬 ‘가끔’, 성시경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등 팬미팅만을 위해 선곡한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지난 4일 발표한 자작곡 ‘가사’는 박재정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불러 감동을 더했다. “팬들에게 처음 보여드리는 만큼 정말 많이 연습했다”고 했다.
라이브 무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재정에 대해 알아가는 코너인 ‘박재정의 이력서’, 팬들과 함께 하는 ‘취향 저격’·‘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몸치기 박치기’ 코너에서는 엑소·블랙핑크·트와이스·방탄소년단·NCT 127의 안무에 도전해 재미를 안겼다.
박재정은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연습하는가 생각해보면 팬 여러분 밖에 안 떠오른다”며 “오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음반 꼭 보여드리겠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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