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숨바꼭질’은 유명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작품이다.극중 김혜지가 맡은 하금주는 착하고 유한 성격에 언니 ‘하연주'(엄현경)를 잘 따르는 인물이다. 심장 수술 후유증으로 힘든 일은 못 하지만 가족에 보탬이 되고자 집안일을 거드는 착하고 든든한 둘째 딸이다.
앞선 작품들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을 선보였던 김혜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분하고 가정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혜지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극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혜지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수요일 오후 3시30분’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시간’에도 출연했다.
‘숨바꼭질’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김혜지/사진제공=투이컴퍼니
배우 김혜지가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의 하금주 역으로 출연한다.‘숨바꼭질’은 유명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작품이다.극중 김혜지가 맡은 하금주는 착하고 유한 성격에 언니 ‘하연주'(엄현경)를 잘 따르는 인물이다. 심장 수술 후유증으로 힘든 일은 못 하지만 가족에 보탬이 되고자 집안일을 거드는 착하고 든든한 둘째 딸이다.
앞선 작품들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을 선보였던 김혜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분하고 가정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혜지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극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혜지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수요일 오후 3시30분’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시간’에도 출연했다.
‘숨바꼭질’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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