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포토피플 인 도쿄’ 조세호/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포토피플 인 도쿄’의 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요트 체험으로 힐링했다.

지난 6일, 8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 9화가 공개됐다. 앞서 펼쳐진 노래방 점수 대결을 통해 꼴찌로 선정된 모닝엔젤의 정체는 남우현과 이태환이었다. 남우현은 “일어나서 밥 먹자” 단 한마디로 막내 유선호를 깨우기에 성공했다. 이태환도 부지런히 크루들을 깨우며 모닝엔젤로 활약했다.이후 포토 크루들과 준혁 팀은 필름 카메라 미션을 위해 각각 네즈 신사, 우에노 온시 공원으로 떠났다.

특히 네즈 신사와 우에노 온시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였다. 필름 카메라 잘 찍는 꿀팁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크루 팀과 준혁 팀은 멘토 목나정을 만나기 위해 항구로 모였다. 목나정은 결과 발표 전 럭셔리 요트를 소개하며 미션의 우승팀이 받게 될 선물이 초호화 요트 체험임을 알렸다.충격과 대반전 속에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암흑만을 담은 준혁 팀과 달리 크루 팀은 산뜻한 봄을 카메라에 담아내 럭셔리 요트 체험을 하게 됐다. 조세호는 “로또를 맞은 적이 없지만 로또를 맞는다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 나에게 봄이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포토 크루들은 럭셔리 요트 체험을 시작했다. 조세호와 유선호는 필 충만한 모습으로 2인조를 결성해 MV를 촬영했다. 남우현은 선상 위에서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며 소녀 팬 챙기기도 잊지 않았다. 같은 시각 차로 이동한 준혁 팀은 온몸으로 교통 체증을 겪으며 괴로워했다.

뿐만아니라 요트에서 계속될 남우현의 노래와 이태환의 성대모사, 임영민의 개인기 등 여섯 남자의 매력 발산이 예고돼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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