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준혁은 ‘너도 인간이니’에서 PK그룹의 총괄팀장 그리고 남신(서강준)의 개인비서 지영훈을 연기했다. 지난 7일 방송한 마지막회에서 지영훈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하는 남신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남신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그를 도왔다.특히 지영훈은 인간 남신과 로봇 남신(서강준), 서종길(유오성), 남건호(박영규) 등 주요 캐릭터들과 여러 이해관계로 얽혔던 만큼 다면적인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이준혁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매력을 오가며 지영훈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살렸다.
극장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이준혁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에 이어 ‘신과 함께 - 인과 연’에서도 박중위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박중위의 활약이 극 말미에서 빛을 발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이준혁은 올 한해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 및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준혁의 다음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이준혁. / 사진제공=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배우 이준혁이 KBS2 ‘너도 인간이니’와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이준혁은 ‘너도 인간이니’에서 PK그룹의 총괄팀장 그리고 남신(서강준)의 개인비서 지영훈을 연기했다. 지난 7일 방송한 마지막회에서 지영훈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하는 남신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남신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그를 도왔다.특히 지영훈은 인간 남신과 로봇 남신(서강준), 서종길(유오성), 남건호(박영규) 등 주요 캐릭터들과 여러 이해관계로 얽혔던 만큼 다면적인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이준혁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매력을 오가며 지영훈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살렸다.
극장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이준혁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에 이어 ‘신과 함께 - 인과 연’에서도 박중위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박중위의 활약이 극 말미에서 빛을 발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이준혁은 올 한해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 및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준혁의 다음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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