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JBJ 출신 김용국. /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용국이 싱글 ‘클로버’에 이어 본격적인 솔로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용국의 솔로 앨범은 8월 말 공개될 예정이며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의 음악으로 채워질 전망. 김용국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보컬 포지션 평가 ‘너였다면’을 통해 ‘음색 깡패’의 면모를 드러낸바 있기에 솔로 앨범을 통해 김용국이 가진 보컬의 능력을 120%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또 JBJ와 용국&시현으로 활동했던 김용국은 앞선 활동들로 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김용국은 팬들에게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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