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활동 마무리도 특별하게…"앞으로도 함께해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지난 5일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의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음반으로 음악방송에서 3관왕을 거머쥔 세븐틴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교감했다.

가장 기뻤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른바 ‘킬링 파트 시상식’을 열어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인 ‘킬링 파트’를 선정하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곧 생일을 앞둔 리더 에스쿱스의 깜짝 생일 축하 파티도 열었다.

세븐틴은 팬 이벤트 말미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팬들이 있기에 우리가 음악을 할수 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