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드벨벳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빨간 맛’으로 인한 부담이 컸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신곡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된다. 노래가 정말 좋다”고 했다.지난해 ‘빨간 맛’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레드벨벳은 1년 만에 새로운 여름음반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은 팝 댄스 장르의 노래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예리는 “음을 여러 가지로 불러보고 어떤 뉘앙스로 불러야 분위기가 살지 연구를 많이 했다”며 “데모곡보다 완성된 노래가 파워풀하고 신난다고 한다.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노래는 정말 좋다”고 했다.
슬기는 “색다른 여름 음반으로 나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파워 업’ 가사를 쓴 켄지 언니가 워크숍에서 이수만 선생님께 들은 얘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했다고 한다.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라는 메시지”라고 귀띔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이 “‘빨간 맛’ 흥행으로 인한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레드벨벳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빨간 맛’으로 인한 부담이 컸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신곡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된다. 노래가 정말 좋다”고 했다.지난해 ‘빨간 맛’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레드벨벳은 1년 만에 새로운 여름음반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은 팝 댄스 장르의 노래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예리는 “음을 여러 가지로 불러보고 어떤 뉘앙스로 불러야 분위기가 살지 연구를 많이 했다”며 “데모곡보다 완성된 노래가 파워풀하고 신난다고 한다.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노래는 정말 좋다”고 했다.
슬기는 “색다른 여름 음반으로 나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파워 업’ 가사를 쓴 켄지 언니가 워크숍에서 이수만 선생님께 들은 얘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했다고 한다.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라는 메시지”라고 귀띔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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