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구준회는 4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사랑을 했다’로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됐다는 칭찬에 이렇게 답했다.MC를 맡은 이수근 또한 “초등학교 2학년인 내 아들이 ‘사랑을 했다’를 자주 부른다”고 했다. 그는 “자기 아빠처럼 사랑을 일찍 알았나보다”고 익살을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어떻게 그 노래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날 구준회는 유세윤으로부터 ‘분발회’라는 격려 아닌 격려를 들으며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은지원은 구준회의 예능 스승을 자처하며 가르침에 나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아이콘 구준회. / 사진=MBC ‘뜻밖의 Q’ 방송화면
‘사랑을 했다’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은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노래에 동요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구준회는 4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사랑을 했다’로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됐다는 칭찬에 이렇게 답했다.MC를 맡은 이수근 또한 “초등학교 2학년인 내 아들이 ‘사랑을 했다’를 자주 부른다”고 했다. 그는 “자기 아빠처럼 사랑을 일찍 알았나보다”고 익살을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어떻게 그 노래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날 구준회는 유세윤으로부터 ‘분발회’라는 격려 아닌 격려를 들으며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은지원은 구준회의 예능 스승을 자처하며 가르침에 나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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