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E.S 유진/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1990년대 활동한 걸그룹 출신 A씨가 도박 자금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S.E.S 유진은 “절대 아니다”고 일축했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90년대 걸그룹 도박’ 보도에 유진이 거론되고 있는데, 본인 확인 결과 절대 아니다”고 “현재 만삭인 상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2부에 따르면 걸그룹 출신 A씨는 지난달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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