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 매체는 3일 1990년대 데뷔한 걸그룹 출신 A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지난달 서울동부지검 형사 2부를 통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A씨가 두 사람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됐으며, 이것이 도박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박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A씨의 실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보도 내용을 근거로 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2차 피해도 예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도박 자금으로 6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한 매체는 3일 1990년대 데뷔한 걸그룹 출신 A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지난달 서울동부지검 형사 2부를 통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A씨가 두 사람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됐으며, 이것이 도박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박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A씨의 실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보도 내용을 근거로 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2차 피해도 예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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