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도시어부’ 장혁/ 사진제공=JTBC

배우 장혁이 채널A ‘도시어부’ 촬영을 위해 알래스카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에 도착한 장혁은 “이덕화 선생님이 예전부터 낚시를 같이 하자고 하셨다. 이번에 실현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장혁은 출발 전 각오를 묻는 질문에 “잘 다녀오겠다. 오는 길에는 꼭 대어를 낚아오겠다”며 “형님들 기다리십시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 번 잡아보겠습니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혁이 출연하는 ‘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은 8월 중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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