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새 음반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 발매 일주일 만에 27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 ‘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은 총 27만 4218장에 달한다.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이다.음반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한 한터차트 음반 부문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위, K팝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 해외에서도 좋은 기록을 나타냈다.

세븐틴은 ‘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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