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발행하는 뷰티텐은 8월호에 실린 박하나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박하나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지난 20일 10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그는 “지금까지 악역전문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를 바꿀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신인 때 우러러 봤던 최명길 선배님과 대사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드라마였다”고 밝혔다.
배우 박하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장소 : 세인트아이브스(SAINT IVES)
헤어·메이크업 : 조이 187
의상 : 톰앤래빗, 그리디어스(GREEDILOUS)
신발 : 섀도우무브(SHADOWMOVE)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배우 박하나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Beauty10)’ 8월호 화보를 장식했다.텐아시아 발행하는 뷰티텐은 8월호에 실린 박하나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공개된 화보 속 박하나는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흰 셔츠와 검은색 점프 수트를 입고 커피점 직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색감의 원피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하나는 “제한된 역할만 해야 했던 드라마와 달리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박하나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지난 20일 10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그는 “지금까지 악역전문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를 바꿀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신인 때 우러러 봤던 최명길 선배님과 대사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드라마였다”고 밝혔다.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일을 쉬고 싶지 않다. 조금이라도 쉬게 되면 대중들에게 잊혀질 것 같아 무섭고, 연기의 흐름이 끊길까봐 두렵다”고 답했다. 또 “댓글을 볼 때 못생겼다는 말보다 더 상처받는 건 연기를 못 한다는 반응이다. 그런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며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로 대중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배우 박하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포토그래퍼 : 장한(선인장STUDIO)장소 : 세인트아이브스(SAINT IVES)
헤어·메이크업 : 조이 187
의상 : 톰앤래빗, 그리디어스(GREEDILOUS)
신발 : 섀도우무브(SHADOWMOVE)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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