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루이는 2014년 긱스로 활동하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곡들을 모아 EP로 ‘靈感’을 공개했다. 2016년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규 앨범 ‘황문섭’을 발표했다.‘Penalty’에는 창작자로서의 고뇌와 물질주의에 젖어 방탕하고 허무했던 삶이 연인을 만나 파멸되는 과정을 담았다. 몽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의 프로듀싱은 ‘sanz’o’wave’와 이한결이 맡았다. 커버아트는 ‘Kembetwa’가, 뮤직비디오는 ‘2wheelz’가 각각 연출했다.
루이는 지난해 10월 ‘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통해 한 차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함께 작업한 ‘너에게만(Monitor Girl)’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OST 작업, 방송, 여러 공연 등에 참여하는 등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루이는 현재 자신의 두 번째 EP ‘靈感 2’ 작업에 한창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루이 ‘Penalty’ 커버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힙합 듀오 긱스(Geeks)의 루이(Louie)가 ‘영감(靈感) 2’의 선공개곡 ‘Penalty’를 13일 발표한다.루이는 2014년 긱스로 활동하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곡들을 모아 EP로 ‘靈感’을 공개했다. 2016년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규 앨범 ‘황문섭’을 발표했다.‘Penalty’에는 창작자로서의 고뇌와 물질주의에 젖어 방탕하고 허무했던 삶이 연인을 만나 파멸되는 과정을 담았다. 몽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의 프로듀싱은 ‘sanz’o’wave’와 이한결이 맡았다. 커버아트는 ‘Kembetwa’가, 뮤직비디오는 ‘2wheelz’가 각각 연출했다.
루이는 지난해 10월 ‘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통해 한 차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함께 작업한 ‘너에게만(Monitor Girl)’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OST 작업, 방송, 여러 공연 등에 참여하는 등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루이는 현재 자신의 두 번째 EP ‘靈感 2’ 작업에 한창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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