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민수(이준영)는 이날 방송에서 정효(조보아)를 감싸는 한편,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정효를 설득하기에 나섰다.임신 사실이 학교에 퍼져 상처 받은 조보아를 친구들 앞에서 감싸줬다. 또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엄마 서영희(채시라)가 자신에게 주었던 기대가 태어나는 아이에게 이어질 것이라며 계속해서 낙태를 권유했다.
우연히 마주친 정효 아버지에게는 아직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며 “정효가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저도 아빠의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며 사랑과 현실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준영은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로 안정된 연기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준영 / 사진제공=nhemg
연기자 이준영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임신한 여자친구 정효(조보아)에게 아이 지우기 설득에 나섰다.한민수(이준영)는 이날 방송에서 정효(조보아)를 감싸는 한편,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정효를 설득하기에 나섰다.임신 사실이 학교에 퍼져 상처 받은 조보아를 친구들 앞에서 감싸줬다. 또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엄마 서영희(채시라)가 자신에게 주었던 기대가 태어나는 아이에게 이어질 것이라며 계속해서 낙태를 권유했다.
우연히 마주친 정효 아버지에게는 아직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며 “정효가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저도 아빠의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며 사랑과 현실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준영은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로 안정된 연기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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