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OCN ‘라이프 온 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의 시청률은 3.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 9일 방송을 시작한 뒤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올랐고 타겟 시청층인 남녀 2549 시청률 역시 평균 4.3%, 최고4.8%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는 고모 한말숙(김재경)과 대면하면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철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의 태주의 모습이 ‘매니큐어 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교차해 긴장감을 높였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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