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로운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Something New’(썸띵 뉴)를 선보인다.

이번 타이틀 곡 ‘Something New’는 태연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어반 팝 곡. 세련되고 고혹적인 음색이 돋보임은 물론, 전주부터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의 생생한 사운드가 마치 실제 라이브 연주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사에는 ‘점차 획일화되어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찾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또한 태연은 오늘(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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