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시. / 사진제공=도로시뮤직

신예 가수 로시(Rothy)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음반 ‘술래’를 발표한다. 지난해 발표한 데뷔곡 ‘스타즈(Stars)’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가수 신승훈이 제작한 가수로 주목받은 로시는 이번 ‘술래’에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리티시 팝 장르로,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음악에 도전했다고 한다.

신승훈은 로시의 데뷔곡에 이어 ‘술래’도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작사와 편곡은 김이나와 이현승이 힘을 합쳤다. ‘술래’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해 한 편의 짧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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