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비긴어게인2’에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은 포르투갈에 도착한 후 두 번째 버스킹에 도전한다.네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버스킹 장소인 ‘바이샤시아두’ 지하철역으로 이동했다. 차와 유동 인구가 많은 이곳을 본 수현은 “오늘 힘들겠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우려도 잠시, 멤버들은 “무조건 재미있게 하자”며 흥겨운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버스킹의 정점은 박정현이 선곡한 아델의 ‘Someone Like You’였다.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노래인 만큼 박정현은 한국에서의 합주 연습 때부터 심혈을 쏟았다.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박정현은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불렀다. 한 관객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까지 추며 버스킹의 열기를 띄웠다고 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비긴어게인2’ 리스본 편/사진제공=JTBC
‘R&B 요정’이라 불리는 가수 박정현이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해 현지 관객들의 감탄을 샀다.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비긴어게인2’에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은 포르투갈에 도착한 후 두 번째 버스킹에 도전한다.네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버스킹 장소인 ‘바이샤시아두’ 지하철역으로 이동했다. 차와 유동 인구가 많은 이곳을 본 수현은 “오늘 힘들겠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우려도 잠시, 멤버들은 “무조건 재미있게 하자”며 흥겨운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버스킹의 정점은 박정현이 선곡한 아델의 ‘Someone Like You’였다.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노래인 만큼 박정현은 한국에서의 합주 연습 때부터 심혈을 쏟았다.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박정현은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불렀다. 한 관객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까지 추며 버스킹의 열기를 띄웠다고 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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