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다낭 휴가/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 휴가를 떠난다.

집돌이들의 이번 휴가는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다낭으로 떠나는 집돌이들의 공항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 퍼져나갔고, 급기야 다낭 현지 뉴스에 목격담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막상 집돌이들이 다낭에 도착한 후에는 목격담이 나오지 않았다. 제작진은 “집돌이들이 모인 휴가답게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도 제대로 즐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밤샘촬영과 컴백 준비, 각종 일정으로 지쳐 있던 집돌이들은 숙소 안에서만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다낭에서도 숙소를 벗어나지 못한 집돌이들은 과연 어떤 시간을 보냈을 지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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