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스위치’는 전국 시청률 6.7%와 7.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5.1%, 5.6%보다 각각 1.6%포인트와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마침표를 찍었다.KBS2 ‘슈츠’는 7.4%를 나타냈고, MBC ‘이리와 안아줘’는 2.4%와 3.8%에 머물렀다.
‘스위치’의 마지막 회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녹이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1인 2역을 맡은 배우 장근석을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스위치’ 티저 영상 캡처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막을 내렸다.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스위치’는 전국 시청률 6.7%와 7.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5.1%, 5.6%보다 각각 1.6%포인트와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마침표를 찍었다.KBS2 ‘슈츠’는 7.4%를 나타냈고, MBC ‘이리와 안아줘’는 2.4%와 3.8%에 머물렀다.
‘스위치’의 마지막 회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녹이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1인 2역을 맡은 배우 장근석을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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