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리는 코믹 로맨스다.남궁민과 황정음의 커플 케미를 예고하는 이번 ‘훈남정음’ 메인 포스터는 두 배우의 상큼한 매력이 눈에 띈다. 또한 소중한 보물인양 아트토이를 정성껏 매만지고 있는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그런 그를 곁눈질로 살펴보는 황정음의 새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이 들고 있는 아트토이는 극 중 토이 전문 갤러리 관장이 된 ‘훈남’에게 어린 시절부터 큰 힘이 되어준 추억의 물건이자, 상처를 보듬어준 소중한 버팀목이다. 향후 ‘훈남’과 ‘정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훈남정음 메인포스터/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51K)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리는 코믹 로맨스다.남궁민과 황정음의 커플 케미를 예고하는 이번 ‘훈남정음’ 메인 포스터는 두 배우의 상큼한 매력이 눈에 띈다. 또한 소중한 보물인양 아트토이를 정성껏 매만지고 있는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그런 그를 곁눈질로 살펴보는 황정음의 새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이 들고 있는 아트토이는 극 중 토이 전문 갤러리 관장이 된 ‘훈남’에게 어린 시절부터 큰 힘이 되어준 추억의 물건이자, 상처를 보듬어준 소중한 버팀목이다. 향후 ‘훈남’과 ‘정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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