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7월 대만 타이베이에 상륙한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오는 7월 5일 1만석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K팝과 K컬쳐에 열광하는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정상급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한국 가수들에게 세계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특집이다.Mnet은 2012년부터 5차례에 걸쳐 일본, 태국,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엠카운트다운’ 특집을 했다. 새로운 한류 중심지로 부상 중인 대만은 최근 K팝이나 한국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한류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나라이다. Mnet은 이 같은 한류 열풍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K팝 가수와의 교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연자들은 5월부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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