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은 황정음과 최태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황정음과 최태준은 극 중 소꿉친구 사이인 ‘정음’과 ‘준수’ 역으로 등장한다. ‘정음’은 ‘준수’ 앞에서는 창피한 것도 없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인물. ‘준수’는 눈빛만 봐도 정음의 속내를 파악하는 ‘정음’의 인생 친구다.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오랜 시간을 곁에 있어 온 관계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태준 역시 남다른 케미가 눈에 띈다.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온 남사친과 여사친답게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다.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손을 맞대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웃는 등 꽁냥꽁냥한 모습도 보였다.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오랜 시간 소꿉 친구로 지내 왔지만 어느 날 ‘훈남'(남궁민)의 등장으로 ‘준수’가 ‘정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준수’와 ‘정음’, ‘준수’와 ‘훈남’의 관계가 재미와 긴장감을 줄 전망이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이미 황정음과 최태준은 다정한 친구로 완벽히 몰입한 상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꽁냥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 ‘훈남정음’/사진제공=몽작소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의 황정음과 최태준이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은 황정음과 최태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황정음과 최태준은 극 중 소꿉친구 사이인 ‘정음’과 ‘준수’ 역으로 등장한다. ‘정음’은 ‘준수’ 앞에서는 창피한 것도 없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인물. ‘준수’는 눈빛만 봐도 정음의 속내를 파악하는 ‘정음’의 인생 친구다.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오랜 시간을 곁에 있어 온 관계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태준 역시 남다른 케미가 눈에 띈다.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온 남사친과 여사친답게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다.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손을 맞대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웃는 등 꽁냥꽁냥한 모습도 보였다.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오랜 시간 소꿉 친구로 지내 왔지만 어느 날 ‘훈남'(남궁민)의 등장으로 ‘준수’가 ‘정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준수’와 ‘정음’, ‘준수’와 ‘훈남’의 관계가 재미와 긴장감을 줄 전망이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이미 황정음과 최태준은 다정한 친구로 완벽히 몰입한 상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꽁냥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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