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송현철(김명민)은 쓰러졌던 송모동(이도경)이 깨어나자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 몸 좀 챙기세요”라고 말했다.송모동이 송현철의 정체를 알아차리자 송현철은 그에게 “저 현철이에요. 해결할 게 있어요. 그것만 해결하고 돌아갈게요”라고 실토했다.
그러자 송모동은 돌아오지 말고 새 인생을 살라고 조언했다. 그는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오지 마.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시치미 떼고 거기서 살아. 이 집은 내가 책임진다”며 아들의 새 출발을 독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화면 캡처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이도경이 김명민이 자신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됐다. 8일 방송에서다.송현철(김명민)은 쓰러졌던 송모동(이도경)이 깨어나자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 몸 좀 챙기세요”라고 말했다.송모동이 송현철의 정체를 알아차리자 송현철은 그에게 “저 현철이에요. 해결할 게 있어요. 그것만 해결하고 돌아갈게요”라고 실토했다.
그러자 송모동은 돌아오지 말고 새 인생을 살라고 조언했다. 그는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오지 마.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시치미 떼고 거기서 살아. 이 집은 내가 책임진다”며 아들의 새 출발을 독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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