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건물 50층 높이에서 즐기는 고공 집라인을 체험을 해야 했다.
장혁은 덜덜 떠는 멤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집라인 도전에 나섰다. 그는 그냥 탑승하는 것이 아닌 두 손을 놓은 채 팔을 흔들어 보이는 등 영화 같은 액션 장면을 연출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장혁과 동승한 김용만은 옆에서 곡예를 펼치는 장혁을 보고 울먹이면서 ‘제발 가만히 있어 달라’고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배우 장혁이 액션배우답게 공중에서 아슬아슬한 곡예를 보여준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다.‘뭉쳐야 뜬다’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패키지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국 서부의 광활한 자연을 돌아본 김용만, 장혁 등은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들뜬 표정을 지었다.하지만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건물 50층 높이에서 즐기는 고공 집라인을 체험을 해야 했다.
장혁은 덜덜 떠는 멤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집라인 도전에 나섰다. 그는 그냥 탑승하는 것이 아닌 두 손을 놓은 채 팔을 흔들어 보이는 등 영화 같은 액션 장면을 연출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장혁과 동승한 김용만은 옆에서 곡예를 펼치는 장혁을 보고 울먹이면서 ‘제발 가만히 있어 달라’고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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