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은경혜(왕빛나)는 홍세연(박하나)와 함께 금영숙(최명길)에게 아기 고양이를 보여주며 “불쌍해. 키우자”라고 말했다.홍세연은 “어제도 정원사가 향나무 뒤에서 울고 있던 걸 봤대요”라고 거들었다.
이를 본 금영숙은 속으로 ‘내 딸이 사람을 죽였을 리 없어’라고 생각했다. 은경혜는 금영숙이 머뭇거리자 “동물들 키워보고 싶어졌어. 정원에 꽃도 심고”라고 계속 부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캡처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왕빛나가 최명길에게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라고 말했다. 18일 방송에서다.은경혜(왕빛나)는 홍세연(박하나)와 함께 금영숙(최명길)에게 아기 고양이를 보여주며 “불쌍해. 키우자”라고 말했다.홍세연은 “어제도 정원사가 향나무 뒤에서 울고 있던 걸 봤대요”라고 거들었다.
이를 본 금영숙은 속으로 ‘내 딸이 사람을 죽였을 리 없어’라고 생각했다. 은경혜는 금영숙이 머뭇거리자 “동물들 키워보고 싶어졌어. 정원에 꽃도 심고”라고 계속 부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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