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나는 댄스로 수원 JS컵을 후끈 달군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 JS컵)에서 데뷔곡 ‘담다디’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라고(It’s U)’를 선보일 예정이다.수원 JS컵은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골든차일드는 대회 마지막 날 축하 공연을 펼친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기적(奇跡)’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너라고(It’s U)’에 이어 후속곡 ‘레이디(LADY)’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실제 단편 영화 촬영이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고 일본 활동 역시 잘 마무리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컴백을 약속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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